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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하순의 화악산 산행 (2015.5.23)
삽초
2015. 5. 24. 00:25
산악대장 똘수 포함하여 셋이 가파른 능선으로 올라갔다
야생에서 귀한 복주머니난(개불알꽃)을 우연히 만나 무척 반가웠지만 아직 만개가 안되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예쁜꽃 절반쯤 피었을때 보라는 옛 선현의 말씀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이는 여백의 미를 중시하는 삶의 지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은대난초
붓꽃
금낭화
함박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