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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안데스 산맥) 여행12(2019.11.06-11.30)
삽초
2019. 12. 7. 19:26
볼리비아 국경을 육로로 넘어서 아타카마사막을 지나 칼라마에서 산티아고행 비행기를 탔는데 비행기가 산티아고공항 사정때문이라며
갑자기 안데스산맥을 넘어 아르헨티나 멘도사 공항에 착륙하여 한참있다가 다시 안데스를 넘어 산티아고 공항에 안착하였다
순간 불안한 생각도 들었지만 덕분에 안데스 산맥을 구경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안데스 산맥의 위용(멘도사에서 산티아고 그리고 산티아고에서 파타고니아)
풀한포기, 나무 한그루 없는 안데스 산맥 정상부에 깊은 협곡이 선명히 보인다
다음은 칠레 산타아고에서 파타고니아 푼타아레나스로 가는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안데스 풍경인데 설산이 많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