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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스카즈카캐넌)여행5(2023.6.13-27)
삽초
2023. 6. 28. 17:54
이식쿨호수 옆에 있는데 한마디로 장구한 세월이 빚은 위대한 대자연의 걸작품이다
어떻게 형형색색의 저런 모양과 색깔이 만들어졌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자연의 풍화와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보기드문 조각품이다
자연이야말로 아름다운 작품을 창조하는 가장 뛰어난 예술가라 하지않을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이 자연스럽게 자연미를 흉내낼수 밖에 없는것이고
그것이 곧 예술이 된것이다
소형차는 들어가는데 우리차는 대형차여서 이식쿨옆 주차장부터 그곳까지
뙤약볕 아래에서 한참을 걸어 왕복했다
정말로 무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