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똘수 여름휴가
똘수는 2010년 7월28-30(2박3일) 아빠,엄마와 함께 여름피서 여행을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산에 텐트를 치고 자는데 벌레소리,새소리,짐승소리에 숙면을 취하지 못해 피곤했지만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국도38번이 넘어가는(지금은 터널을 뚫었지만) 싸리재(두문동재)에서
은대봉,함백산,만항재까지 백두대간도 일부 종주했습니다.
똘수는 엄마 아빠와함께 싸리재에서 은대봉을 겅유하여 함백산까지 종주했습니다
짙은 안개로 한치 앞을 내다볼수도 없고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 서있기도 힘들었지만 똘수는 모든것을 이겨내고 완주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