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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만난 화악산 야생화들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의 다년생 독초로서 뿌리인 초오라고 합니다)

 

 

 어수리(산형과의 다년생식물로 어린잎은 나물로 먹을수 있고 주로 산 능선쪽에서 자람)

 

 

 수리취(일명 떡취로서 수리취떡은 맛이 일품입니다. 주로 고산지대의 햇빛이 잘드는 곳에서 자랍니다)

 

 

 쑥부쟁이(종류가 여러가지이고 가을에 흔한 야생화로서 크게 관심을 끌지는 않지만 자세히 보면 아주 예쁜꽃입니다)

 

 

 쑥부쟁이

 

 

 화악산응봉(북봉에서 바라보니 실운현에서 응봉 정상에 있는 공군부대로 올라가는 도로가 보이고 응봉줄기 좌측끝에 이칠봉도 보입니다. 그리고 응봉정상에서  우측능선은 촉대봉,홍적이 고개,몽덕산,가덕산,북배산,계관산,춘천 삼학산 까지 이어집니다)

 

 

 억새(푸른하늘과 흰구름을 배경으로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전형적인 가을의 풍경입니다)

 

 

 산국(茶맛이 은은한 향기가 납니다, 감국이 더 좋은 차가 됩니다만 야생에서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당귀( 한약재로서 향이 강한 산형과 식물입니다)

 

 

나도송이풀(현삼과의 반기생식물로서 아주 예쁜꽃입니다 

 

 

용담(龍膽 용의 쓸개처럼 맛이 쓰기 때문에 욤담이라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며 약재로도 사용하는 다년셍식물)

 

 

 고려엉겅퀴(일명 곤드레 나물로 유명한 국화과의 다년생 식물로서 화전민들의 굶주린 배를 채워주던 구황식물이었지만 요즈음은

웰빙식품으로  인기가 높아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강원도 평창에서 매년 곤드레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고들빼기(국화과 식물로 고들빼기,두메고들빼기,왕고들빼기,까치고들빼기등 많은 종류가있슴) 

 

 

 미역취(국화과의 아주 부드러운 나물로서 햇빛을 좋아하는 편임)

 

 

개회향(주로 바위틈이나 바위에서 자라는 산형과의 4회 깃꼴겹잎이고 이와 아주 비슷한 고본은 한양냄새가 강하고 잎이 훨씬 굵은 3회깃꼴겹잎임) 

 

 

투구꽃과 수리취 

 

 

 

 

용담 

 

 

 구절초(가을산을 수놓는 대표적인 가을의 전령사)

 

 가을에 만난꽃이라고 해서 가을꽃이라고 단정할수는 없는 것입니다.여름부터 가을 까지 피는 꽃도 있고 또 지역이나 해발고도에 따라 꽃피는 시기의 편차가  다양하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