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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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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똘수 (2022.6.28) 우리 가족과  15년 6개월동안 동고동락했던 똘수가 2022.6.28일  오전11시35분에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말았다작년가을 똘수가 유난히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횟수가 잦아 당뇨인가 하면서도그심각성을 모르고 차일피일 미루다가2021.11.22 동물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해보니 신부전증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 정상수치보다 3배나 안좋은 상태였다고 한다수의사님 말씀에 의하면 신장기능회복은 불가능하고약물에 의하여 파괴속도를 늦출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한다 신부전증이 나타나면서 부터는 그렇게 좋아하던 간식도 딱 끊어버리고 먹지 않으므로닭고기,돼지고기,소고기를 구워서 잘게 썰어 번갈아가며 사료와 함께 주었으며 고구마는 여전히 그런대로 잘먹었다젊을때에  똘수 몸무게가 6.6킬로그램 안팎이었으나 작년 가을부터 계속..
똘수 방태산 나들이(2011.5.28) 똘수는 엄마,아빠와 함께 방태산을 갔는데 너무 무더워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방태산 배달은석 정상 바위 꼭대기 위에서 주변을 조망하고 있는 똘수. 국립공원을 제외하고는 모든산을 따라다니는 똘수는 이제 어엿한 산악대장입니다.
똘수의 화야산 나들이(2011.4.3) 똘수가 엄마 아빠 노루귀 찍는데 따라왔습니다. 똘수는 산에 가면 항상 바위 같은 높은 곳에 올라서서 주변을 살핍니다.
똘수 2011년 아재비 고개 봄나들이(2011.4.3)
도솔산 정상의 똘수 (2010.10.23) 똘수 야 도솔산 정상에서 어디를 그렇게 뚫어지게 내려다 보니?
계방산 산행(2010.10.16) 똘수는 엄마,아빠와 계방산에 갔습니다 운두령에서 정상을 거쳐 이승복 생가로 하산 했습니다
똘수 철원 나들이(2010.9.25) 똘수가 엄마,아빠와 함께 철원나들이를 했습니다. 고석정,한탄강,한탄대교,순담계곡,삼부연폭포,용화저수지,명성산,각흘봉등을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고석정에서는 유람선도 재미있게 탔습니다.
소계방산 정상의 똘수(2010.9.23) 똘수가 1,490미터의 소계방산 정상을 3번째 올라온 기념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