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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모라이,오얀따이땀보) 여행5(2019.11.06-11.30)

모라이는 잉카제국의 일종의 농업경제 연구소로서 감자와 옥수수등의 품종개량을 하는곳으로

감자는 500여개,옥수수는 300여개의 품종이 있다고하며 둘다 안데스가 원산지라고 한다

 

 

 

위아래의 표고차가 대략 4-5백미터로서 사진에서 운해가 가리고 있는 산 정상부도 테라스가 있었으나 현재는 희미해서 잘 보이지않는다고함

 

해발 약4천미터에 위치한 살리네라스 염전으로 지하에서 솟아오르는 물로 소금을 만드는곳으로 부자들은 이곳 소금을 먹었다고한다.아주 오래된 옛날에는 이곳이 바다였던 곳으로 추정된다

 

우르밤바에서 오얀따이땀보 가는길 아찔한 절벽위에 4동의 호텔이 있다. 이름은 내츄라 바이브 스카이롯지 어드벤처스위트 호텔이다. 몇달전에 예약을 해야하고 지금은 숙박이외 점심서비스도 제공한다고한다. 짚라인과 가벼운 암벽등반을 하면 초보자가 쉽게 들어갈수 있다고한다

 

오얀따이땀보의 무너진 태양의 신전등

 

 

 

 

 

 

 

 

 

 

 

 

오얀따이땀보 마을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