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남이섬에 갔는데 더할 나위 없이 청명한 가을 날씨였다
남이섬의 늦가을 정취를 느끼기 위해 비교적 한산한 평일에 갔는데도
선착장부터 한마디로 인산인해였다
특히 외국인들이 생각보다 많아 다소 의외였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는 것을 보니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곳으로 보인다
남이섬을 시계방향으로 한바퀴를 돌았는데 늦은 가을이라 그런지 초본식물은 거의 볼수가 없었고
대신에 다양한 수종의 나무숲이 인상적 이었다
더이상의 소감은 사진으로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