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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취리히)여행7(2024.6.29-7.6)

 

취리히는 가이드에 의하면 인구가 150만 정도로 스위스 제1의 도시라고 한다

취리히호수는 이곳 사람들의 산책코스이고 휴식공간으로 보였다

수많은 사람들이 호숫가에서 먹고 마시며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스위스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이곳도 가로수로 많이 조성되어 있는

마로니에가 교목인데도 키가 작달막한것은

더이상 크지 못하도록 생장점을 제거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호수물을 유심히 내려다보니 호수바닥이 훤히 투명하게 보이는 것처럼

너무나 수질이 깨끗하여 또 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스위스에서 살펴보았던 모든 호수의 수질이 한결같이 너무너무 깨끗하다는 것이 부러웠다

알프스라는 만학천봉은 그자체로 자연경관이 수려 할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풍부한 물까지 흘러 나와 수많은 호수를 만들었다

따라서 높은 설산과 호수가  많은 스위스의 대자연은 아름다울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고니(swan백조)는 공기주머니라는 기낭이 있어 물에 쉽게 뜬다고 한다

 

마로니에 가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