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과 철원을 가르는 각흘산은 약사령을 지나 명성산으로 연결되고 정상에서의 조망은 일망무제로 명성산, 금학산과 철원평야가, 광덕산과 상해봉의 정상이, 최전방의 대성산이, 국망봉과 한북정맥이, 그리고 멀리 화악산 중봉과 응봉및 그중간에 실운현이 시원스럽게 보인다
구절초
쑥부쟁이
조밥나물
이고들빼기
결실을 맺고 수명을 다해가는 천남성
철원쪽 모습(멀리 뾰쪽한 산이 금학산, 철원평야,그리고 가까이 용화저수지)
명성산으로 연결된 능선이 선명히 보이고 능선 합류지점의 약간 오른쪽 볼록한 부분이 명성산 정상이고 좌측에 뾰쪽한 부분이 삼각봉임 그리고 포천과 철원을 가르며 각흘봉과 명성산을 이어주는 능선 중간쯤 푹 패인 지점이 약사령임
멀리 왼쪽에 화악산응봉및 중봉(그 사이 푹 패인지점이 실운현)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국망봉등 한북정맥이 보임